작성자	박서현	작성일	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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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기 합숙 후기

신입 때는 줌으로, 80일 때는 줌과 대면을 번갈아가면서 어린왕자 때는 6시까지 했던 합숙을 이번에는 2시간이 늘어난 8시까지 해서 힘들지만 우정을 나눌 수 있었다. 전까지는 말을 자주 안하던 나도 요정들과 팀과 더 많이 얘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1일차
솔직히 아직 등퇴장과 대형이 정해지지 않았어서 내가 과연할 수 있을까 했는데 요정들과 맞춰보니 잘 되었다. 역시나 노래를 할 때 목소리가 작다는 지적을 받았다. 점심과 저녁 식사는 맛있었다:) 대부분의 시간을 런쓰루를 하면서 작품의 전체적인 흐름도 알게 되었다.
2일차
1일차 때 들었던 목소리가 작다는 지적을 보완하기 위해 노래를 할 때 가급적 진성을 사용했다. 그것 덕분에 우리 팀 소리가 풍성해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우리 팀 모두 그 사이 연습을 많이 하고 와서 팀의 공연이 풍성해진 것 같다! 지난 번까지는 3일차까지 해서 더 길 것만 같았던 합숙이 벌써 끝난 것 같다.

A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