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재준	작성일	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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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이번에는 신한대학교에서 2일동안 아침9시부터 저녁8시까지 합숙연습을 했다.
첫째날, 아침부터 저녁먹기 전 까지는 사총사는 사총사끼리, 요정은 요정끼리, 주인공은 주인공끼리 모여서 연습을 했다. 내 생각에는 내가 목소리도 크게 하고 대사도 잘 외웠는데 선생님께서 내 목소리가 작다고 하셨다. 잘한다는 칭찬을 못받아서 좀 슬펐다. 엄청 더 크게 해야겠다.
저녁 먹은 후에는 런쓰루를 했다. 다른 팀 하는걸 보니 우리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봉다룬 선생님께서 사총사 연기에서 부족한 것은 상황에 맞는 호흡이라고 하셨다.
귀신을 봐서 긴장했을 때 두려움에 떠는 호흡을 더 연습해야겠다.

둘째날 연습도 첫째날과 연습 패턴은 비슷했다.. 점심먹은후에는 의싱피팅도 하고 요정들과 함께 연습을 했다. 오늘은 어제보다 목소리를 크게 냈다. 그런데 선생님들께 피드백을 못받아서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궁금했다.
런쓰루 할때 안무랑 동선 헷갈리지않도록 다시 잘 체크해봐야겠다.

이제 공연이 며칠 안남았는데 정말 많이 연습하고 준비해야겠다.
B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