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조윤아	작성일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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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연습 후기

오늘은 극단 연습이 없었어서, 캐릭터에 대해 더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매일연습
첫 번째로는, 헬레나와 닮은 캐릭터였다. 나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헤라가 헬레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질투심도 많지만 순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헬레나는 헤라에 비해 덜 상처받고 자라온 것 같다. 두 번째로는 영상 자료들 찾아보기인데, 미국 한 대학에서 한 뮤지컬과, 우리나라에서 한 헬레나 연기나 한 여름 밤의 꿈 뮤지컬 혹은 연극은 거의 다 찾아봤다. 보니까 리액션이나 시선 손동작 등 아직 완벽하지 않은 부분들을 조금씩 채워나가는 것 같아 좋았다. 마지막으로는 런쓰루, 이번 런쓰루는 한 번 돌때마다 배워나가는 게 많은 것 같았다. 한 번 돌고 대본에 적고 느낀게 많았다.
개인연습
개인적으로는, 노래의 부분마다 느낌과 분위기를 살리는 연습을 했다. 노래마다 상황과 가수를 정해놓고, 따라하면서 내 느낌과 감정도 넣는 식이었다. 아직은 완벽하진 않지만 많이많이 연습해서 완벽해지도록 해야겠다.
내일이 연습인데, 내일 열심히해서 더 나아진 모습이도록 해야겠다. A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