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서지수	작성일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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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연습 후기

오늘은 런쓰루와 한 여름 밤의 꿈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았다.

난 먼저 런쓰루를 돌았다. 아니 근데 진짜 왜 집애서 잘 하다가 내일이 되면 까먹고 무대에서 하기만 하면 다 다시 원래대로 오는건지 모르겠다. 진짜 내 노력이 안 보여서 너무 슬프고 분하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오늘은 계속 10번 노래에서 발음이 꼬여서 계속 연습하고 계속 연습했다. 그리고 노래가 너무 작았다. 음을 낮춰서라도 크게 불렀다. 동작도 최대한 크게크게 하고 목소리도 최대한 크게크게 했다.

두번째로 한 여름 밤의 꿈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았다. 찾아보면 딱히 볼만한게 없었다. 그래도 연극을 보긴 했는데 재미가 없었다. 우리는 이렇게 하지 말아야 겠다. 나는 재밌게 하고 싶은데 맘대로 안 돼서 슬프다. 그만큼 내가 더 열심히 연습을 해야겠다는 뜻인 것 같다. 아니 근데 내가 자료를 잘못찾아본 것 같기도 한데 나는 진짜 할줄 아는게 없는 것 같다 ,,,,

이제 진짜 공연이 일주일 밖에 안 남았는데 진짜 다욱 더 열심히 해서 갈고 닦은 실력은 아니고 갈고 닦은 실력 처럼 내 매력을 내 캐릭터를 잘 표현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