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서현	작성일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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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극장연습

지난 번 연습보다 훨씬 못한 것 같다. 지난 번에는 대형과 등퇴장 다 딱딱 맞았는데 오늘따라 많이 엇갈렸다. 막 어느 쪽으로 가는지...등 많이 틀렸다. 이번 기회로 더 확실하게 외울 수 있었다.
집에서 런쓰루를 하면서 등퇴장, 대형, 위치를 다시 한 번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커튼콜 할 때, 다섯 둘 셋 넷에 인사하고 일곱, 여덟은 손 흔 드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인사할 때 뒤 돌았다가 하는 것과, 오베론이 청혼할 때 뒤에 보는데 키가 커서 앉아야하는 것을 잊으면 센터가 가려져서 그것 또한 잊어버리면 안된다. "EVERYONE!"할 때 나는 티타니아와 허미아 사이로 간다. 마지막에 소리지르는 것, 어떻게 할지, 나는 약간 높은 톤으로, 라이샌더와 허미아 볼 때처럼 해볼 생각이다. 지금까지 리허설을 하면서 한 번도 안해봐서 그 부분이 조마조마하다...
A팀 공연 D-6
A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