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반채아	작성일	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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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연습 후기

지난 일주일 동안 연습을 하면서 스너그는 스너그대로 허미아는 허미아대로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는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뿌듯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아쉬운 부분은 많았던 것 같았다. 스너그는 걸음걸이를 더 잘 표현해야겠다.
그리고 말투나 내가 잡은 캐릭터로 더 잘 표현 할 수 있도록 더 연구해야겠다.
그리고 허미아는 여리지만 할 말은 다하는 그런 성격으로 더 구체화 시켜서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 의미를 다 둬야겠다. 특히 9번 노래 때 좀 감정이 평면적? 인것 같아서 더 구체화 시켜야겠다. 안무를 할때도 스너그 대로 허미아 대로 느낌을 살려야겠고
특히 오프닝 엔딩같이 스너그와 허미아가 둘다 등장하는 씬에서는 두 캐릭터의 선을 확실히 그어 이미지가 전혀 겹치지 않도록 해야겠다.
공연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연습에 몰두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