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시온	작성일	2023-07-30
첨부
7/30 연습후기

극단연습
오늘은 드디어..드디어..!!
런쓰루를 했다.정말 너무 기분이 좋다.
(그렇다고 완벽한건 절대로 아니다)
내가 허미아로 살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느껴서일까.
실력있는 정팀 허미아 언니들의 영상을 보고 자극받은 걸까.
그래서 내가 더욱 독기를 품게 되었고 연습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폭풍처럼 밀려왔다.

매일연습
오늘은 엄마 아빠 앞에서 허미아가 등장하는 모든 씬을 연습했다.
1번의 왈츠 동작은 이제 잘 알겠는데 'Deep in the mysterious forest' 부분의 발 스텝이 약간 헷갈린다.
능숙해지도록 더 연습해야겠다.
그리고 13번에서 'Be come true what we wish so badly'부분에서 실수를 했다. 공연해서는 실수하지 않도록 반복해서 연습해야겠다.

오늘 다시한번 12번에서 허미아가 헬레나를 향해 더 분노를 표출해야하고 호흡 또한 더욱 가파르게 내쉬어야 해야함을 느꼈다.

이제 공연날짜가 정말 며칠 남지 않았다. 점점 긴장이 된다.
A팀 끝까지 연습해서 에이스 A팀이 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