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태빈	작성일	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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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연습후기

오늘 극단 연습에서 지적 받은 부분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연습했다.
먼저 오프닝 중간에 하는 대사가 아직도 좀 부족한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 사랑하는 감정을 더 잘 표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봤다.다음으로 10장에서 넘어진 후에 라이샌더를 바로 발견하는 것이 아닌,넘어진 것에 대한 반응과 연기 후에 자연스럽게 라이샌더를 발견해야 한다.또한 13장에서 드미트리어스를 찾아다니느라 지쳐있던 중 발견한 했을 때의 연기를 더 살려서 해야 할 것 같다.그동안 연습을 하면서 표정에는 신경을 많이 못 쓴 것 같다.특히 엔딩에서는 더 밝게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