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문화의 큰별 - 극단서울

자유게시판

작성자	김민선	작성일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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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연습 후기

오늘도 신한대학교에서 A,B팀이 같이 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B팀이 먼저 런을 돌았지만 오늘은 쭉 이어나갔다. 2번에서 등장 타이밍이 조금 어렵긴 했지만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던 것 같다. 그리고 yes,my duke 하기 전 허리를 많이 숙이지 말고 적당하게 숙여 허미아 역할에 알맞게 해야겠다. 3번 노래에서 입을 더 크게 벌려야겠다.. 4번에서 뭔가 리액션이 어설프다는 생각이 들었다. 12번에서 원래 2벜 등장이였지만 3번으로 바뀌었다 해서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일단 아는대로 해뫘다. 별 지적이 없는 것으로 봐서 3번 등장이 맞는 것 같다. 또 I dream of lovr forever을 진성으로 냈는데 되게 많이 떨린 것 같다. 집에서 더 연슴을 해야겠다. 그리고 단장님께서 12번이 끝나고 3.5초 정도는 가만히 있으라고 하셨다. 꼭 기억해서 내일 해야겠다. 13번에서는 팔짵 끼고 등장하며 너무 일찍 도착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13먼 마지막에서 our dream은 내가(앞줄이) 하고, wish so badly는 뒷줄이, 그다음엔 내가(앞줄) 하고 같이 하는 걸로 바뀌었다. 1,2,3,4 도 노래방에서 신난 것 처럼 하고, 퍽이 one more time하기 전에 끝난 것 처럼 해야겠다. 엔딩이 끝나고 음원 같은게 나오면 한 걸음 뒤로 가는걸 기억해야겠다. 그리고 웃을 때 어색하지 않도록 많이 연습해 봐야겠다.

A팀이 런 도는 모습을 보고 동선을 좀 익힌 것 같다. 집에 와서 바뀐 동선 같은걸 체크 하고, 어제 찍은 동영상을 다시 봤다. 어제 찍은 동영상에서도 허리를 너무 많이 숙인 것 같았다. 또 어제의 리액션을 생각하여 항황에 맞게 바꿔보려고 했지만 좀 많이 어려웠다. 그리고 3번 노래에서 얼음 할 때 진짜 가만히 있도록 해봐야겠다. 12번에서 forever을 안떨리게 해야겠다. 엄마께서 차렷 자세를 너무 많이 한다고 하신다. 계속 하시는 말씀이지만 리액션을 추가해 차렷 자세만 하는게 아닌걸로 만들고 싶다. 리액션을 할 때 옆구에서 솤을 하지 말고 위로 올린다던가 좀 정확하게 하라고 하셨다. and Iam thinking about him에 박자를 더 맞춰야겠다.
공연이 얼마 안남았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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