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배사랑	작성일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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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 후기

오늘 내가 나의 3번째 작품인 'A Midsummer night's dream'의 첫공이었다.그래서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에너지가 엄청 솟아났다.그런데 막상 무대에 서니,좀 떨렸다ㅠ.그래도 1번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마자 바로 아빠를 찾아서,어쩌다가 저절로 웃는 얼굴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전 팀인 정팀 공연을 못 보고 바로 우리 차례여서 조금 아쉬웠다ㅠ.그리고,또 다른 아쉬운 점은,요정들(나 포함해서)이 노래를 더더덛더더더더더 크게 불러야 될 것 같다.막공은 내가 할 수 있는 것 보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막공은 지금 보다 더더욱 열심히 해야된다!
D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