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연우	작성일	2023-08-05
첨부
첫공 후기

오늘은 B팀의 “한여름 밤의 꿈”공연이 시작되었다. 막상 무대위에 서서 공연하려니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속이 울렁거렸다. 그런 내가 힘을 낼수 있던 것은 다른 요정 친구들의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공연때 6번 마지막에서 고음이 올라가지 않아서속상했지만, 상황에 맞는 표정 연기는 잘한 것 같다.또한, 우리 요정들이 준비한 만큼 보여준것이 정말 뿌듯하다.
오늘 하면서 부족했던 것을 내일은 더 연습해서 더 멋진 모습으로 공연을 해야겠다.
내일도 B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