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홍록	작성일	20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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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후기

오늘 드디어 막공을 했다. 연습 전에 등퇴장도 밟아보고 많이 연습했는데도 긴장을 많이했다. 그래서 그런건지 아침이여서 그런건지 노래가 잘안나와서 많이 걱정이 되었었는데 계속 목풀고 노래부르면서 점차 목이 풀려졌다. 오늘공연때는 첫번째 공연보다 실수도 안하고 즐겁고 재밌는 공연이었던것같다. 오늘 우리극단팀원친구들이 정말 잘해줘서 감동도 받았고 멋진 공연을 마무리 지을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내일까지 막공하는 모든 극단 단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