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함서정	작성일	20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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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 후기

이번 막공은 일요일 2시에 했다.
일요일 2시라 그런지 목도 완전하게 안 풀려있을 것 같아서 아침에 진짜 일찍 일어나서 목을 풀었다.
엄마가 금요일 공연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셨는데 그중 하나가 어깨를 피고 더 당당하게 연기를 하라는 것이었다.

이번 공연은 너무 재미있었다!!
보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재미있는 공연이 한여름 밤의 꿈 같다~~
너무 나도 재미있었지만 짧아서 아쉬웠다...
극단 서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