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조민서	작성일	2023-08-07
첨부
막공,시상식 후기

막공은 첫공보단 만족스러웠다.조그만 실수는 있었지만 나의 인생첫 공연으로써는 후회없이 잘 한것 같다.
시상식 때 천창훈 선생님을 기리는 영상이 나왔다. 수업은 몇번 안 해봤지만 단원들을 많이 아끼시는 선생님 이신 것 같다. 선생님의 마지막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우울했던 분위기를 선생님들께서 5번 노래로 분위기를 띄워 주셨다. A팀 단원들 너무 고마웠다. 친절한 기원 오빠,멋있는 지호언니,예쁘고 재미있는 윤아 언니, 재미있고 노래를 잘 부르는 시온이 언니, 모르는 걸 많이 가르쳐준 사랑이 언니, 예쁘고 우아한 앤젤리나 언니, 재미있는 시우 오빠, 책임감있게 요정들 이끌어준 서현이 언니, 귀여운 지우, 재미있는 아은이, 귀엽고 오프닝 때 합을 잘 맞춰준 사랑이, 예쁜 희주, 항상 모르는 것 알려주고 사총사의 버팀목이 되어준 연우 오빠, 신입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대사량을 소화해낸 서윤 언니, 연우 오빠와 사총사를 이끌어준 윤재까지 다음에도 꼭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