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민재	작성일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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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 시상식후기

막공때는 첫공 때 아쉬웠던 부분들을 생각하며 다른팀 공연을 보면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계속 생각의 정리를 했다. 2번노래 부분에서 허미아 대사치기전에 공백시간을 어떻게 연기할지,
허미아와 좀 더 사랑하는 감정을 어떻게 할지,
데미트리우스와의 칼싸움 연기를 좀 더 실감나게 해야겠다 생각하고 칼싸움 영상을 보았다.

집에서 런쓰루를 하면서 영상을 계속 찍어서 보면서 나의
부족한 점이 어떤것인지, 어색한 부분을 고치고
좀 더 자연스럽게 대사톤을 익히기 위해 계속 입으로
대사를 해보았다.
드디어 막공이 시작되었다.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한만큼 라이샌더를 정말 잘 연기하고 싶었다.이번에 변성기가 와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마무리 된거 같아 기쁘다.
그리고 정팀이 베스트팀상을 받아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