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서윤	작성일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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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후기

막공 때는 첫공 때보다 의상을 더 줄여서 많이 걸리지는 않았다. 부캐도 잘 던졌다. 첫공 때보다 괜찮았지만 그래도 좀 더 웃었어야 됐다.
단체 사진을 다 찍은 후 천창훈 선생님 영상을 봤다. 그 다음에는 시상식을 했다. 신인상은 지수가 받았다. 노래상은 태빈이 언니가 받았다. 정말 예쁘게 잘 부른 것 같다. 연기상은 시우 오빠가 받았다. 연기 재밌게 잘 한 것 같다. 무용상은 수린이 언니가 받았다. 모든 팀 다 뛰느라 힘들었을텐데 항상 너무 잘한 것 같다. 워크북상은 윤이가 받았다. 윤이 진짜 열심히 쓴 것 같다. 모범상은 지우였다. 신입인데 모범상을 받다니 정말 열심히 한 것 같다. 베스트팀상은 정팀이 받았다. 대상은 나현이 언니가 받았다. 진짜 노래도 잘 부르고 잘 했다.
쫑파티에서는 닭도리탕을 먹었다. 처음 먹은 거였는데 맛있었다. 게임이랑 장기자랑을 했는데 나은이 너무 귀여웠다.
이렇게 쫑파티까지 끝났다. 한 여름 밤의 꿈보다 평강과 온달 때는 더 발전야겠다!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올리는 버튼을 안 눌렀더라고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