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유지수	작성일	20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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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연습 후기

오늘은 온라인 수업을 들었다. 독감주사를 맞은 뒤 아파서 춤을 익히기 조금 힘든 몸 상태였으나, 결국 오늘 과제였던 Song 1,6 다 외웠다. Song 1번 노래의 안무에 동작이 많아서 무척 헷갈렸고, Song 6번 노래는 같은 동작이 많아서 Song 1번보다는 쉽게 느껴졌다. 안무를 익힌 후, 대본에 내 역할에 해당되는 부분에 밑줄을 쳤는데 워낙 대사가 많지 않아서 어려운 단어는 없었다. 대사를 읽으면서 나래는 다솜을 무척 따르고 좋아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 부분을 잘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