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지원	작성일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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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연습 후기

오늘은 집에서 셀프연습을 하는 날이다. 아직 방학을 안 했기 때문에 오늘은 대사 연습과 노래연습만 했다.
대사 연습은 의외로 조금 쉬웠다. 잘 못한 대사 부분과 아직 안 배운 대사 부분을 포인트를 맞춰서 쭉쭉쭉 해봤다. 대사 부분은 대사를 다 외웠기도 하고 포인트로 대충 다 알아서 수월했다.
노래 연습을 했다. song1은 내가 메인 파트를 따라부르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익숙치가 않아서 연습을 더욱더 많이 했다. Drink your feel of joy and Drink your fee of happiness에서 음이 한 키 높아져서 이 부분도 많이 연습했다. 그리고 song4는 엄청 숨차고 힘든 듯이 불렀다. song5는 신나게 song6는 궁금한 부분은 궁금한 것을 확실하게 부르고 놀라는 부분은 확실히 놀라게 불렀다. 그리고 song13은 온달이 장가가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신나는 느낌을 살려서 불렀다. 하지만 혼자 불러서 조금 틀린 거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해서 아쉬웠다. 얼른 일요일이 와서 언니오빠 친구들과 맞춰보고 피드백도 들으면서 더 열심히 연습하고싶다.
팀상에서 JA, JB가 분류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더욱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공연날 때까지 더 열심히, JB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