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정현	작성일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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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 매일연습 후기

어제 연습 후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정팀인데 내가 너무너무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는 팀상도 정팀이 아닌 정a, 정b로 받는다는데 나 때문에 팀상을 놓치면 안되기에 오늘은 더 열심히 연습을 했다.

먼저 내가 부채 부분에서 지적을 많이 받았는데 부채에 대해 더 많이 연습했다. 인터넷과 유튜브에 부채 잡는 법을 찾아보아 연습을 하고 피고 접는 것을 가장 많이 했다. 부채를 잡고 연습을 해보기도 했는데 확실히 서서 부채를 접고피는 것보다 신경이 많이 쓰였다. 그 만큼 내가 고정을 정확하게 해야할 것 같았다.

부채 연습 후에는 나의 대사 연습을 했다. 내 대사와 맞지 않는 동작 또는 부자연스러운 감정등이 있어서 그 부분들을 고치고 계속계속 해보았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이상한 감정도 많았고 더 나은 감정과 동작이 있어 스스로 반성했다. 앞으로 캐릭터 연구를 더 해야할 듯하다.

다음은 노래와 춤을 했다. 따로따로 해보고, 완벽하게 되었을 때 둘을 합쳐서 불렀다. 확실히 1번 노래에서 춤과 노래를 같이 부를 때 노래에 소홀하게 된다. 그래서 더더욱 열심히 했다. 내가 가성이 작아서 가성을 크게 춤추면서하는 것도 연습을 했다.

생각보다 공연이 많이 안남았는데 꼭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싶다.그 만큼 나도 열심히 노력을 할 것이고 팀에 피해가 안되도록 할 것이다. 정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