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재준	작성일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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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합숙후기

오늘은 합숙훈련 마지막날이었다.
오전에는 봉다룬 선생님과 연기 수업을 했다. 시선처리 (꼭 앞을 보거나 상대방을 보기, 바닥보지말기!) 잘하라고 말씀해주셨다.
점심 먹고 난 다음에는 브래드 선생님과 함께 런을 돌았다.
낙랑제 끝나고 be quiet 대사 할 때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하라고 말씀하셨고 더 sneaky 하게 연기하라고 말씀해주셨다. 더 교활한 고대형을 연기해야겠다. 근데 교활한게 어떤 느낌인건지 다른 영화같은걸 좀 더 찾아보고 연구해야겠다.
그 다음 댄스 수업이었는데 1번 노래에 깃발춤을 새로 배웠다. 내가 해야하는 동작이 추가 되었는데 제대로 정확하게 하지 못해서 지적을 받았다. 모든 동작을 크게 크게 정확하게 해야겠다.
단장님께서 자신의 동선체크 정확하게 잘하라고 말씀해주셨다.
저녁 식사 후에는 케빈선생님과 런을 돌았다. 11번 노래에 내가 해야하는 춤을 새로 배웠다. 온달에게 뭐가 좋은 말인지 알려주는 역할의 춤이었다. 노래를 부르면서 다리를 번갈아 옆으로 들어야하는데 박자맞추기가 어려워서 더 연습해야겠다.
합숙훈련을 해보니 내가 아직도 연습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걸 깨달았다.
열심히 해야겠다!
B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