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임혜린	작성일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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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 1월 6일

이날은 후회가 많이 되었다. 내가 생각한 만큼 잘 되진 않아서 조금 슬펐다.
연기: 귀족들은 엄청 멋있고 당당한 역할이라고 해주셨다. 조금 더 자신감을 가져아한다. 그리고 눈빛 연기가 엄청 중요하다. 정민이2장에 등장할때 더 황당해하고 귀찮아하는 연기를 해야한다. 또,2장때 온달친구들이 만들어 놓은 분이기를 깨야한다.
7번 노래는 엄청 평강공주를 찾고 싶은 의지를 보여주는 연기를 해야 한다.


노래 : 1번 노래는 더 크게 활기차게 불러야 할 것 같다.그리고 화음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7번 노래는 크게 멋있게 불러야겠다.
12번 노래는 음과 박자가 조금 헛갈려서 더 신경써야한다.

안무 : 13번 과 15번을 연습하였다. 15번 노래를 배웠는데 동선을 잘 기억해야하겠다.

- 1월 7일
이날은 자신감이 조금 더 생겼다. 벌써 합숙이 끝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연기 : 확실히 어제보다는 나아진 것 같지만, 더 귀족처럼 멋있게 해야 하겠다.
8번 노래를 부를때, 좀 더 나만의 개성을 살려야 할 것 같다.

노래 : 훨씬 크게 불러야 무대에서 멋지게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또, 연습할 때
심한 음이탈이 있었는데 더 많이 연습을 해야 떨려도 음이탈 없이 무대에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안무 : 오늘은 1번을 깃발을 들고 안무를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무겁고
컨트롤 하기가 어려웠다. 진짜 우리가 사용할 깃발은 훨씬 더 무겁다고 하니까
걱정이 된다.. 13번 복습을 했는데, 어제 바꾼 동선이 헛갈리지 않아서 다행이다.ㅎ
ㅎ

벌써 합숙이 끝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이제 공연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D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