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오서진	작성일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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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7일 연습후기

1월 6일 합숙
첫 번째 합숙이라서 조금 낯설었다.노래,무용,연기를 했다. 무용을 할 때 전보다 동선을 잘 찾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훨씬 많은 연습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생각했다.연기할 때 봉다룬 선생님이 각 팀마다 같은 배역을 보며 장점만 가져가고, 단점을 보면 '나는 이렇게 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고 느껴야 된다고 하셨다. 그리고 온달친구들은 합을 잘 맞추어야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오프닝에서 어떻게 나올지 상의해 보았다.혼자서만 잘하는 게 아니라 모두 함께 협동하고 열심히 해야지 베스트 팀이 될 수 있다고 하셨다.

1월 7일 합숙
오늘도 봉다룬 선생님이 어제와 똑같은 말씀을 하셨다.오늘은 보다 더욱 많이 혼났는데, 어제 복습을 많이 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오늘은 어제 오셨던 박아영 선생님이 오시지 않고 brad선생님이 오셨다. 오늘은 케빈 선생님과 함께 리허설 연습을 했다. 물론 힘들었지만 실력이 늘었다.오늘은 노래13번을 위주로 했다. 동선이 조금 달라져서 헷갈렸지만 금방 적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