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민선	작성일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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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후기

이번 합숙을 통해 어떤 리액션을 할지 좀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9번 노래할 ��는 자음을 더 뱉으려고 하고 15번에서는 온달을 애도하는 마음으로 힘을 주어 부르지 않고, 좀 더 부드럽게 해야겠다. 특히 고음 올라가는 부분은 연습을 더 많이 해서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브레드 선생님이랑 연출 선생님이랑 할때, 기합 소리를 크고 힘 있게 하라고 하셨다. 선생님 말씀처럼 힘이 없던 것 같았다. 집에서 기합소리를 크게 하려고 하고, 우리 팀 애들이랑 ��춰봐야겠다. 또 연출 선생님이랑 할때 항상 목소리가 작다고 지적을 받았다. 집에서 연습 할 때 안무랑 노래랑 같이 해서 크게 나올 수 있도록 해야겠다.
봉다룬 선생님은 첫 등장하고 if you wish! 하며 주변을 견제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8번노래에서 리액션을 하고, 리액션으로 상대방의 연기를 살려줘야 하는데 그런 리액션이 없다고 지적을 받았다. 한글 대본을 더 읽어서 그 상황에 맞는 리액션을 하려고 더 연구해야겠다. 9번 노래에서 호흡이랑 연기가 좋다고 칭찮 주셨다. 이 호흡을 살려 평강을 좋아하는 느낌을 더 낼려고 해야겠다. 등장 장면은 6일보다 3배는 더 멋있어 졌다고 하셨지만, 더 멋있게 등장해야겠다.
안무는 선생님의 춤선을 살리려고 해야겠다. 7번에서 내가 원 돌�� 스타트를 끊어야 한다. 하지만 잘못 돌면 원이 찌그러져서 조금 어렵기도 한다. 원을 돌때 시작은 크게 돌고 너무 많이 가지 않도록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깃발 들�� 팔이 아프더라도 다치지 않게 세우는 연습을 하고, 멋있게 흔들려고 헤야겠다. 9번은 평강을 만지고 싶지만 못 만지는 느낌, 평강을 좋아하는 마음을 안무와 노래에 담을 수 있도록 많이 연습해야겠다.
이번 합숙에서 다른팀의 장점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더 잘 하도록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