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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자 이제나 작성일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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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2후기

방금 다 써서 올리려고 했는데 튕겼다…=-=
어쨌든 다시 쓰는 두번째 후기…

차를 타고 가면서 어제 처럼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도착해서 봉다룬 선생님의 방으로 갔다.
연기는 어제처럼 잘됐다. 근데 연기도 하고 안무도 같이 해야 하는데
10번과 11번 안무의 동선이 기억나지 않았다.
그래서는 당황해있는데 10번을 해야하는 사간이 왔다.
나는 무서웠다.
그렇게 벌벌 떨며 안무를 했고 난 동선이 틀렸다.슬프다…
다음에 안무 수업을 했는데 또 동선을 틀렸다.
굉장히 슬프다.
그리고 8번에 새로운 백호동작이 추가되었다.
열심히 외우자
그리고 연출선생님앞에서 했다.좀 괞찮다…?
이제 밥을 먹는다.안무에 대한 충격이 너무 크다.
이런데 어떻게 밥을 잘 먹을수 있는가? 하지만
잘 먹었다. 밥이 너무 맛있어서…
밥을 다 먹고 다시 순서 대로 했다.
결과는 똑같았던 같다.
그리고 마지막에 밥을 먹고 다시 연출 선생님 방으로 갔는데
11번 동선이 헷갈려서 엉망이 됐다.
다른 팀을 봐도 틀렸다.
계속 연습 좀 해야 되겠어 라고 생각하는데
계속 틀렸다. 너무 너무 슬프고 당황스럽다.
집가서 연습해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