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조윤아	작성일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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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후기

1. 한글 대본 3번 읽기
한글 대본을 3번 읽었는데, 확실히 극의 분위기나 역할들이 더 잘 이해됐다. 특히 귀족-온달 8번 끝나고 나서 진행되는 부분이 이해되고 어떤 리액션을 할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2. 합숙 때 말씀해주신 걸 적기
우선 새로 생긴 9번 동선과 온달의 에너지, 리액션, 공부에 대한 열정, 평강에 대한 사랑 등을 적어두었다. 적어놓았지만 아직도 너무 어색하고 완벽하지 않은 장면들이 너무나 많아서 빨리 연습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

3. 대사 노래 무용 완벽하게 연습하기
배우지 않았던 11번 노래 안무 완벽히 익히고 많이 연습해봤다. 발 올리는 게 아직 약간은 어색한 면이 있지만 더 연습하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9번 노래는 많은 뮤지컬 사랑 넘버들을 찾아봤다. 첫 번째 부분은 말하는 듯이 부르지만 울리도록 부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never dreamt 부분 부터는 더 울리고 정말 공간의 소리가 꽉!차게 부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마지막에 정민과 같이하는 부분은 더 정석대로 부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호흡은 아래로! 마스께라 울리기! 제발 기억했으면 좋겠다. Ar과 같이 부르면 자꾸 노래에 말려서 호흡이 붕 뜬다ㅠㅠ. 진짜 잘 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는 런쓰루를 돌았다. 뒷 부분을 정말,....... 연습 많이 해야할 것 같다. 너무 못한다ㅠㅠㅠ. 진짜 잘하고 싶고 완벽한 온달 그 자체를 만들고 싶다. 내일 연습 잘하길!!! A팀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