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민선	작성일	2024-01-10
첨부
1/10일 연습 후기

-내 역할과 닮은 캐릭터 찾기
내 역할과 가장 앎은 캐릭터는 철인왕후에 나오는 김병인 역할과 닮은 것 같다. 김병인은 예전부터 중전을 좋아했지만, 항상 한발자국씩은 늦어 철종에게 사랑을 빼앗긴다. 이런 부분이 정민이 한발자국씩 늦어 온달에게 평강을 빼앗긴 것과 비슷해서 내 역할과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내 역할의 걸음걸이,성격이 잘 드러난 영상 보기
내 역할의 걸음걸이는 철인왕후에 영평군이 나오는 영상을 봤다. 성격은 김병인과 영평군이 나오는 부분을 봤다. 두 사람 모두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에 상황에 따라 두 사람의 동작,표정을 참고해야겠다.

-평강온달 관련 자료 찾아보기
오늘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평강과 온달 이야기가 있어서 봤다. 방송에 내 역은 상부 고씨로 나온 것 같았다. 방송엔 평강과 상부 고씨의 혼담이 많이 오갔지만 평강이 거절하였다 했다. 이 상황이 약간 9번 노래의 느낌과 겹치는 것 같다. 방송을 보니 조금 더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또 극단 대본 내용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 극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었다.

-런쓰루
1번부터 끝까지 런을 돌았다. 오늘 극단 가서 배운 등퇴장 넘버를 대본에 적었다. 오늘 8번 노래 음이 안 맞다고 지적을 받았다. 그래서 오늘 8번노래 가이드를 많이 들었다. 모레 극단 갈 때는 같은 지적 안 듣도록 해야겠다. 또한 8•9번 내 노래에서 음을 올리려고 많이 연습해야겠다. 그리고 올리기 힘든 고음들을 많이 불러보았다. 최대한 가성을 쓰지 않고 부를수 있도록 더 많이 연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