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황지원	작성일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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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11_목_연습후기^^

일단 오늘 리뷰를 받은 것들을 썼다. 그리고 언니,오빠들이 온달 친구들에게 어떻게 하라고 피드백을 주었다. 그래서 그것도 신경을 써가며 연습을 해야겠다. 그 다음에는 촬영을 해서 보았다. 전체적으로 시선처리와 표정이 어색했던 것 같다. 그래서 거울을 보며 연습을 했다. 또한 감정이 좀 없어서 다시 찍어보았는데, 그때는 안무를 힘이 들어서 흐물흐물하게 해서 신경을 써야겠다고 느꼈다. 그리고 13번과 15번은 감정을 잘 실었다. 그 두 노래들은 상상을 하며 감정을 잡기 쉬웠기 때문이다. 그런데, 놀라웠던 점은 그동안 아무리 연습을 해도 안나왔던 눈물이 나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너무나도 신이 났다. 그런데, 지금만 되고 나중에는 안 될까봐 4번 정도 더 해보았는데, 다 눈물이 나와서 뿌듯하고 내 스스로가 살짝 자랑스러웠다. 하지만 앞부분들은 상상이 잘 되지 않아서 감정을 잘 못 잡았다. 그래서 런을 다 돌고 어떤 상상을 하며 감정을 잡을지 고민을 했다. 그런데, 순간 생각이 나서 거울을 보며 연습을 했다. 영상과 비교를 해보았는데, 훨씬 나아진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나무의 대사가 끝나고 나에게 눈빛을 보내는데, 그 눈빛을 눈빛으로 답을 해주는 것이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서 고민을 해보았다. 그리고 바람과 겨레가 굉장히 좋아할 때 나래인 지윤이와 같이 좋아하기로 했는데, 웃음이 자연스럽지 않아서 거울을 보며 연습을 했다. 그리고 'Wake up!.....' 대사를 할 때 중간에 온달을 가리키는데,방향을 바꿔서 해야하는데, 계속 반대로 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져서 헷갈렸다. 또한 'Stop flirting!'이라고 할 때 'flirting' 발음을 더 정확하게 해야겠다. 그리고 도는 방향도 나중에 틀릴 수도 있으니 연습을 했다.

이제 공연이 코앞이다. 연습도 6번 밖에 남지 않아서 감정을 담아서 연기를 하는 것과 시선처리를 신경을 많이 써가며 연습을 해야겠다. 또한 컨디션 관리도 잘하고, 어떻게 다솜을 표현을 할지도 고민을 계속 많이 해야겠다. 그래서 좋은 공연을 올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조금이라도 헷갈리는 것이 있으면, 서진이 오빠나 지원이,언니들,선생님들께 물어보아야겠다.

JA팀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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