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나온유	작성일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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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연습 후기

코러스로는 여러 팀을 하며 런을 많이 돌아봐서 등퇴장이나 자리 등이 익숙하지만 역할은 극단에서 런을 거의 못해봐서 헷갈리는 것 같다. 집에서 혼자 연습하는 것과 합을 맞춰서 여러명이 같이 연습하는 것과 느낌이 또 다르기에 집에서 최대한 많이 연습해야 한다. 12번 노래를 반복해서 연습했다. 그리고 전쟁씬도 연습했는데 무용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동작에는 턴이 2번 있는데 고정민과 타이밍을 맞춰서 연습해봐야겠다. 엄마는 칼을 휘두를 때 동작을 더 확실하고 크게 해야한다고 했다. 10번 노래에서 무용만 있는 부분을 더 연습하면 좋겠다고 하셨다. 14번 노래에서 마지막 부분 음이 낮아서 가이드에 조금 더 작게 들리는(?) 화음으로 부르면 더 소리가 잘 들려 가사 전달이 잘 될 것 같다고 하셨다. 화살 맞고 옆모습으로 죽는게 어렵다. 그리고 9번 노래도 안무를 더 맞추어보아야겠다. 빨리 극장에 가고 싶기도 하지만 지금 이 상태로는 가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훨씬 더 열심히 연습해야 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