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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연우 작성일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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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후기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서 런을 돌았다. 12번은 어떻게 하나 걱정 했는데, 1번 곡과 일치하여서 다행이다. 하지만 가사가 달라서 계속 안무를 틀린다. 또 자꾸 내가 안무를 하면서 몸이 뒤로간다고 한다. 집에서 안무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 그래도 잘 웃으면서 안무를 한 것은 만족스럽다. 또 아쉬운 부분이 하나 더 있다. 15번은 온달이 죽은 것이기 때문에 정말 슬픈 연기를 해야하는데, 슬퍼 보이지 않는 사람처럼 보인다. 그래서 집에서 슬픈 연기를 자주 해보야겠다. 부족한 점은 정말로 많지만,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서 멋진 공연이 되길 바란다. c팀 화이티잉!

부모님 평: 연기중에서 대사에 맞춰 디테일한 표정연기를 하는 부분이 좋습니다. 동작 표현을 할때 약간 모션을 크게 하여 좀더 표현력을 높이고, 음악 리듬을 쫒아가다 스텦이 엉키는 부분의 연습을 해야할거 같습니다
저음파트 노래와 안무는 안정감이 있으나 고음부분의 노래와 안무 파트에사는 긴장하여 목소리가 작아지거나 갈라지므로 좀더 신경써서 연습이 필요할 듯 하다.
공연까지 c팀 백호 최연우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