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조민서	작성일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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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일 연습후기

오늘은 집에서 연습을 하는 날이다. 먼저 내가 제일 잘 안되고 버벅거리는 대사 'send a bunch of fools to ondal and make sure you never include any qulified militeries'를 입에 붙을 때까지 계속 하고 또 했다. 그리고 거울을 보며 표정 연습을 했는데 슬픈 표정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았다. 표정 연습을 하고 표정에 신경을 쓰며 무용을 해보았다. 그 후 한글 대본을 집중해서 읽었는데, 이 작품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것 같았다. 그리곤 내가 연기하고 노래, 무용하는 영상을 찍어 부모님께 보여드렸는데, 부모님께서 손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동작이나 표정을 더 과장해서 해보라고 하셨다. 내가 볼 땐 손짓이 약간 부자연스럽고, 뒤에 서있을 때 표정이 어색하다. 솔직히 뒤에 서있을 때 어떤 표정을 해도 어색한 것 같다. 그리고 소리내서 웃는 걸 너무 못 하는 것 같다. 그리곤 런을 두 번 정도 돌았는데, 할 때마다 약간씩 발전하는것 같다. 내일까지 많이 연습해가야겠다.
C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