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솔	작성일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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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숙제

오늘은 런쓰루를 하고, 그 모습을 찍은 뒤에, 영상을 보고 고쳐야할 점을 파악하고 대본에 그 내용을 메모했다.
런쓰루하는 모습을 보는 데, 내가 너무 동작이 작고 어설프다는 생각이 들었다. 귀족은 위풍당당하고 위엄이 있어야 하는 데, 동작이 어설프면 안 되니까 최대한 크고 위풍당당하게 해야겠다. 그리고 무용을 할 때, 무용만 하는 것이 아니라 표정에 신경을 써야겠다. 동작이 힘들고, 뭐 힘든 게 있어도 힘든 얼굴을 하기보단 (7번 노래 제외) 그 상황에 맞는 표정을 지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제 5일 남았다. 진짜 일주일도 안 남았다는 생각을 하니까 너어무 긴장된다. 아무리 긴장되고 떨려도 최대한 열심히 하자!!! C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