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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원 작성일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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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숙제

오늘은 단장님께 많이 혼났다. 그리고 오늘 맨 처음 숙제대로 연습하면서 리뷰 받은 거와 등퇴장 넘버, 무용자리 넘버와 수정된 거를 대본에 잘 기록했는지 확인했다. 대부분 잘 되어 있다. 그리고 조금 수정도 다시 했다.
연습 가기 전에 런쓰루를 돌고, 다녀와서 런쓰루를 했다. 그러면서 내가 잘 안 되는 대사, 노래, 무용 등을 신경쓰면서 계속 연습했다. 그러니까 조금 알 거 같았다. 그리고 무용을 할 때는 단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표정도 같이 신경써서 했다. 15번 노래를 할 때는 우는 연기를 연습했다. 나는 어려울 줄 알았는데 다행히 많이 어렵지는 않았다. 5일 남았는데 계속 이 느낌을 유지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숙제대로 한글 대본을 다시 읽어 보았다. 한글 대본으로 다시 읽으니까 까먹었던 내용과 감정들이 다시 느껴졌다. 내가 런쓰루를 돌면서 촬영한 것을 내일 아침에 보면서 피드백을 받기로 했다.
이제 공연이 5일밖에 안 남았다. JB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