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신서윤	작성일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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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1.14 연습후기^^

1.13 연습
집에서 런쓰루를 한번 돌아보았다. 앞부분은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뒤로 갈 때마다 리액션이 줄어들어 속상했다. 그래서 태대형 만의 리액션을 생각해보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야망적인 리액션이 생각나지 않아 전에 드라마에서 봤던 악역신하의 행동과 특징을 생각해서 다시 연기를 해보았다.
그리고 동작이 너무 크지 않고 똑같은 동작 만 하는 것 같아서 충격먹었다. 내일 연습할 때에는 이 부분을 참고해서 대사해야겠다.
1.14 연습
오늘은 극단에서 연습을 해보았다. 어제 연습했던 리액션들이 잘 되지 않아 많이 속상하고 팀에게 미안하다고 생각했다. 이번 연습을 통해 고대형과의 캐미가 잘 맞아야겠다고 더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등퇴장 번호를 더 추가하거나 수정하고 리액션이나 동작을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았다. 또 리액션을 할 땐 무엇보다 얼굴에서 표현을 해야지 극을 더 실감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마지막으로 엄마가 리뷰해주었는데 대사가 너무 빨라서 대사전달력이 잘 느껴지지 않고
높은 음이 많아지는 곡에서는 목소리가 작아진다고 했다.
지난 날 동안 숙제를 하면서 부족했던 점과 배울 점을 배울 수 있었다. 이젠 진짜 첫공이 4일 밖에 남지 않았는데, 마지막까지 열심히 연습해서 꼭 베스트팀을 받고 싶다!!!
C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