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조윤아	작성일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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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후기

어제 첫공을 했다! 4시 30분 공연이라 11시 공연을 보고 들어갔다. 한 공연이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공연 할 때 5번에서 집을 못 지을까봐 너~~~~~무 걱정했는데 예상외로 일찍 지어서 기쁘고 다행이었다. 실수는 10번 첫 번째로 화살 쏠 떼 조명을 처음에 잠깐 못 받았다. 그리고 10번 마지막에 화살을 못 놓아서 화살을 들고 안무를 했다. 그래도 큰 실수는 없어서 다행이었다! 10_11번 사이 암전에 세트 스토퍼 푸는 게 좀 헤매긴했지만 그래도 다행히 시간안에 옮겼다. 막공때는 더 빨리 옮겨야겠다! 마지막 커튼콜 전에 들어갈 때 너무 바닥을 보고 쪼그리고? 들어가서 아쉬웠다ㅠㅠ 막공때는 마지막까지 멋있게!! 그리고 죽고나서 귀신같이 들어가야했는데 좀 아쉽게 들어갔다. 또 10번에서는 책이 얼굴을 가려서 똑똑해지는 과정이 잘 안 보였다고 엄마가 말씀하셨다. 전체적으로 더 남자처럼 하고 4번에서 더 빨리빨리 뛰고 몸을 휘청거리지 않게 해야겠다. 2일동안 공연 많이 보고 연습해서 막공때는 진짜 완벽한 공연을 만들것이다! A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