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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자 오유나 작성일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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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 후기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하ㅡ왜 막공 첫공 둘다 떨리는지 궁금하다.지원이 언니가 괞찮을거라고 안심시켜주어서 그나마 긴장이 덜 되었지만,다 풀리진 않았다.집에 돌아와서 엄마가 잘했다고 칭찬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그런데 보니 엄마가 표정연기를 더 섬세하게 하고 노래 크게크게 불르라고 하셨다.그런데 지금은 더 떨린다.내일이 막공이다.그런데 또 좌석이 다 매진되었다고 한다.한마디로 내 공연을 보러오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그런데 그럴수록'틀리면 어떡하지'란 생각이 들었다.지원이 언니가 틀리면 걍 안 틀린 척 하라고 말했다.하지만 긴장이 풀리지 않았다.이번 첫공처럼 기침을 너무 많이 하면 안될 것이다.제발 공연(막공)이 후회없이 끝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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