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민서	작성일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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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 쫑파티후기

드디어 막공이다.막공을 잘 하고 싶어서 첫공 때 아쉬웠던 부분들을 많이 연습하고 전날 일찍 잤다.
막공날 아침 A팀 공연을 보고,밥을 먹고 콜타임 시간이 되었다. 줄 서 있는데 떨리기 시작했다.
공연이 시작되고, 집중해서 노래도 크게 부르고 안무도 크게크게 하고 연기도 잘 하고 싶어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했다.
15번 노래에서 최대한 감정을 실어서 하다보니 눈물이 났다.
그래도 노력한 만큼 공연이 잘 마무리되서 기쁘다.

그리고 드디어 시상식~!!
먼저 정팀의 재능기부상으로 시작을 했다. 베스트팀상을 받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후보에도 오르지 않았다ㅠ
민재오빠가 연기상 후보에 올랐는데 정말 떨렸다.
오빠가 열심히 한 걸 알고 있기에 받길 바랬지만
우리팀 평강 채아 언니가 받았다~
채아언니 너무 잘 했는데 너무 축하해!!

그리고 쫑파티때 머리가 너무 아파서 나현이 언니한테 타이레놀약 있는지 물어봐서 반알을 먹었더니 괜찮아졌는데 벌써 쫑파티가 끝났다.
다음 오즈의마법사도 열심히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