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지우	작성일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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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시상식♡쫑파티 후기!

마지막 공연에는 첫 공연 보다 더 떨렸다.막공에는 컨디션 조절을 더 잘했는데도 불구하고 첫 공연때보다 힘들었다.이번공연때 독감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엄마가 나에게 힘들걸 이겨내고 공연한 내가 대견스럽다고 하셨다.이번 공연을 하면서 정팀 언니오빠들을 보고 많이 배웠다.

시상식은 늘 기대되는데 이번엔 내가 수상자를 불러야했다.잘 하고 싶어서 예전 동영상을 보고 많이 연습했는데..글씨가 잘 안보여서 이상하게 읽었다. 너무챙피했다.그리고 베스트팀상을 받지 못해서 속상했지만 다음번엔 내가 더 열심히 해서 꼭 받고 말것이다.C팀 부럽고 축하해♡ 그리고 우리팀 지아가 워크북상을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쫑파티는 내가 가장 기대하는 또 하나의 극단의 행복이다.
언니오빠들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며 밥을 먹으면서 마피아게임도 하고 아이엠그라운드도 했다. 또 사이다 빨리마시기게임에서 정팀이 이겼다. 장시우오빠가 선생님보다 먼저 마셔서 승리를 했다.
극단연습중에는 이런 시간이 없는데 쫑파티에서만 허락된시간 너~무 행복하다.
다음 공연때 더 많이 연습하고 고민하고 생각하면 더 멋져진모습으로 관객들한테 보여줄 수 있을거 같다.이번 공연으로 자신감도 더 생긴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