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전혜성	작성일	20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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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간의 합숙을 마치고

오늘 드디어 3박4일간의 합숙이 끝났다.
3박4일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줄은 몰랐다.

우리 팀은 다른 팀과는 달리 유독 싸움이 많이 일어났다.
무용 연습에서부터 자리 배치,사소한 말다툼까지.,
연습을 하기전에 가장 먼저 되어있어야 하는 단합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것 같아서 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앞에서 잘 이끌어준 팀원들, 또 잘 따라가준
팀원들 하나하나에게 너무너무 고맙다. 우리 팀은
서로 더 배려하고 맞춰가려 노력만 하면 다른 팀보다 더
좋은 공연을 올릴 수 있을것 같다. B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