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다예	작성일	20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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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합숙후기

시간이 정말 느리게 가는 것 같았는데 벌써 합숙이 끝난 게 믿겨지지 않는다.

우리 팀은 자리배치나 사소한 일들로 싸움이 많이 일어났었는데 협동심이 부족했던 것 같다. 이런 팀원들을 힘들었을텐데 잘 이끌어준 조장 고맙고 신입단원한테 친절하게 잘 대해준 동생들이랑 언니오빠들도 고맙다.
또 B팀 무용도 잘 못하고 줄도 잘 못 맞추는데 끝까지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하다.

비록 팀명도 잘 못 정하고 괜히 말다툼하는 B팀이라도 안에 있는 더 큰 열정을 보여드려서 공연 잘 올리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