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미래문화의 큰별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극단서울
자유게시판
작성자 | 장시우 | 작성일 | 2024-07-30 |
첨부 | |||
7월 29일 연습 후기 |
연습 후기
어제 합숙이 끝이 나고 오늘 극단에 연습을 하러갔다. 선생님께서는 나의 서툰 연기에 전혀 틴맨같지 않다고 말씀하셨다.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까?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고 연기 연습에 집중했다. 먼저 매일 숙제에 있는 한글 대본 3번 읽고 안무 자리 기록하고 런쓰루도 3번 했다. 그리고 다시 영화를 보면서 틴맨의 모습에 집중했다그리고 거울을 보며 나의 대사와 걸음걸이, 노래 등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았다. 틴맨의 모습을 어떻게 하면 잘 표현되어질까? 장시우가 아닌 틴맨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은 진짜 어렵다. 심장이 없는 로봇이지만 가슴이 따뜻한 틴맨을 잘 표현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다. 지금까지 계속 연습했는데, 이제야 나의 문제점을 찾은 나 자신이 조금은 실망스럽지만 내일부터 더 생각하며 연기를 할 것이다. 극단서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