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조민서	작성일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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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연습 후기

오늘은 극단에 가지 않고 집에서 연습을 했다. 전체 런을 돌았는데 내 대사에서 조금 부족하다는걸 알게되었다. 웃을 때 소리가 시원하게 나가야 하는데 시원하지 못한 웃음소리가 자꾸 나왔다 아무리 고민해도 시원한 웃음이 나오지 않았다. 솔직히 내가 생각하기에 웃는 연기가 가장 어려운 것 같았다. 웃음소리를 연구해봐야겠다. 아무리 같은 웃음,뜻을 가지고 있어도 캐릭터가 가진 신분에 따라 느낌이 바뀌는 것 같다. 그래서 캐릭터에 대해 연구하는 것 같다.
그리고 부모님 앞에서 노래 부르며 안무를 해보았다. 부모님께서는 내가 안무를 출 때 너무 흐느적 거린다고 하셨다. 그리고 특히 5번 처음 빠라바라바 부분에서 더 각 잡히고 움직이지 말라고 하셨다. 절도있게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안무 끝나고 숨소리가 너무 크다고 하셔서 주의 해야 할 것 같다.아무래도 마이크를 차면 잘 들리니 대사에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
공연까지 D-6일이다!!!(벌써?!!) 더 분발해야겠다.
A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