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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극단서울

자유게시판

작성자 송지인 작성일 202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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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연습(토)

오늘은 저번과 똑같이 연습했다.
물건 같은 걸 두고 내가 그 가운데에 서서 9장 연습을 했다.9장에서 모든 악당들이 나오니 거기서 물건으로 동선을 맞춰서 연습을 했다. 나는 맨처음에 중간에서 There coming대사를 먼저한뒤 토끼 1을 놓은 물건한테 가 대사를 했다. 그 다음에는 토3한테 가 대사를하고 예노한테 대사하고.. 그렇게 해서 12번 곡이 시작됬다.물건을 움직일순 없어서 그냥 원래 처음동선으로 해놓고 나만 움직였다.노래를 틀어 열심히 움직였는데 진짜 더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처음에 내가 나오는 장면도 많이 연습했다.아무래도 목소리를 긁다보니 좀 아팠지만 더 잘하려면 그보다 더 해야된다고 생각한다.그리고 목소리를 세게 긁으니 숨도 찼는지 주의해야되겠다고 생각했다.웃음소리도 내기 힘들었는지 웃음소리를 낼때도 숨소리가 들려서 내 목소리를 듣고 있는 내 자신이 거슬렸다.더 분발해야겠다.
공연이 며칠 남지 않아서 더욱 긴장하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한다.
Cteam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