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민재	작성일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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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매일 연습후기

오늘은 런쓰루를 돌기전 한번 대사 연습과 노래 연습 안무연습을 다시 한번 해본후 오즈의 마법사 영화를 보고 난 다음에 런쓰루를 돌았다. 대사연습을 하면서 대사는 내가 한번 따로 녹음을 해서 들어봤고 연기하는 모습은 직접 따로 찍어보며 보완을 해나갔다. 이제 공연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기때문에 연기를 통으로 고치는 것보단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연기에서 조금이라도 이상하거나 어색한 부분은 해결해나간다는 마음으로 오늘 연습에 임했다. 연기를 하거나 대사를 할때 조금이라도 이상했던 대사톤,그리고 연기할때의 모습은 전부 수정을 했던 것 같다.대사톤에도 신경을 썼던 것 같다. 대사톤과 연기할때의 모습중 어색했던 부분은 계속해서 연습을 했고 수정을 했다. 노래를 할때는 감정 변화를 더 주면서 노래를 부르려고 했다. 틴맨의 4번노래가 애초에 감정에 대한 변화가 생기는 노래이기 때문에 더 감정변화를 주려고 했고 노래 부를때 더 강조하면서 부를 부분은 더 강조하면서 부르려고 했던 것 같다. 안무는 오늘 특히나 연습을 많이했다. 팔을 완전히 피면서 안무를 잘하지 못하는 부분은 더 팔을 피면서 안무를 하려고 했고 안무를 출때 더 신나게 추려고 했던 것 같다. 이렇게 한번 쭉 한번 점검을 하고 완전히 실전인 것처럼 런을 돌았다. 확실히 실전이다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 만큼 연기가 잘되지 않았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그런 부분은 계속해서 런을 돌며 런을 돌때의 상황에서 바로바로 수정을 했던 것 같다. 내일 드디어 극단에서 런을 돌것 같다. 극단에서 처음으로 도는 런이지만 내가 연습한 대로만 나와주면 좋겠다. c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