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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윤서 작성일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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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팀 막공 후기

아직도 내가 첫공을 올렸다는게 실감이 안 난다.소올직히 나는 연습때 보다 못한 것 같아 살짝 속상했는데 언니 오빠 그리구 친구 동생들 모두 칭찬을 해주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웠다.어제 봉다룬 선생님께서 지인이처럼 힘을 넣어 대사하라고 하셔서 힘을 넣어보았는데 그랬더니 강약 조절이 잘 안됀 것 같았다.그래서 조금 더 그 점을 고려해서 연기해보아야겠다.그리고 12번 노래에서는 더 많은 희열감을 느끼며 연기해야겠다.그래도 토끼들과 예스 노가 너무 12번 노래를 잘 불러줘서 기뻤다.

<실.수>
1.전기충격 받을때 그냥 아무렇게나 몸을 흔든 점
2.노래를 연습때 보다 조금 작게 부른 점
3."GIVE ME THE SLIVER SHOES AND I'LL LET YOU GO"를 버벅거린 점
4.퇴장 할때 한번 삐끗한 점
5.나.마와 착.마가 뒤바뀔때 느리게 올라간 점

이런 부분들은 막공때까지 열심히 고쳐 실수 없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그리고 오늘 우리A팀 공연을 위해 도와준 많은 스태프 선생님과 수민쌤,윤후쌤,재원쌤,여원언니,코러스,A팀 단원들,반주 선생님들 그리고 단장님 연출쌤+ 분장 선생님들까지도 모두 감사합니다!!(^._.^)ノ(꾸벅) 그럼 우리 A팀 단원들도 더 나아진 모습으로 건강 챙겨서 막공때 만나자~ A팀 화이팅!!!q(≧▽≦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