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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지윤 작성일 20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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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 시상식 쫑파티 후기

막공
오늘은 8월 11일 막공을했다.막공이여서 그런지 첫 공보다 더 떨렸다.공연을 하면서 별로 실수는 안 한 것 같다.근데 마지막에 마녀 세트가 무너졌다.많이 놀랐긴 했지만 그래도 무대에서는 안 놀란 척을 했다.

시상식
모든 공연을 마치고 시상식을 했을 때, 백서희쌤이 1번 노래를 불렀을 때 너무 재밌었다.ㅋㅋㅋㅋ.그리고 5번 노래를 선생님들이 불렀을 때도 너무 재밌었다.그다음 본격 적인 시상식이 시작되었을 때, 특히 라엘이가 신인상 받을 때 라엘이가 너무 기특했다. 베스트 팀상을 못 받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c팀은 좋다.마지막으로 이솔 오빠가 웍북상을 받았을 때 간신히 눈물을 삼켰다.근데 시온이 언니가 너무 울어서 놀랐다. 언니가 우리팀을 정말 사랑했나보다.

쫑파티
쫑파티 때 나는 고기와 만둣국을 먹었다. 그리고 어린 왕자,한 여름 밤의 꿈,평강 온달,오즈의마법사 노래를 다 섞어서 이상한 작품 하나를 나,유나,시온이언니가 만들었다. 너무 재밌었다. 그러다보니 봉다룬쌤과 놀시간이 돼었다.춤을 출 때,소울이 언니가 가장 잘췄고,노래를 부를 때 재준이가 너무 귀여웠다. 림보를 할 때는 특히 예담이 언니가 젤 잘 하는 것 같았다.

이렇게 쫑파티가 끝나고 집으로 가려는데 친한 몇몇 언니가 마지막이라 해서 언니들을 안고 너무 울었다.또 오즈의 마법사가 끝나서 꽃을 나누어주고 있는데 나현서,정현서가 너무 울어서 놀랐다.특히 지수가 울 때 같이 슬펐지만 너무 아기강아지 같이서 귀여웠다ㅠㅠ
시온이 언니한테 준비한 선물을 줄려고 가는데 시온이 언니랑 오늘 공연이 끝이라 또 울었다.서하가 엄청 울면서 오니까 계속 눈물 나왔다.집에 가는 동안 이번에 언니들과 친구들이 계속 생각났다.십이야 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너무 궁금하고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