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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자 최윤서 작성일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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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단원 단합대회

처음가는 단합대회인만큼 떨리기도 하고 기대도 됐었다.아직은 아는 언니오빠들이 많이 없어서 걱정되기도 했는데 이번 단합대회를 하면서 조금은 더 친해진것 같아 좋았다.
가서 정준단원 잠바를 받아보았는데 정말 더 솔선수범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그리고 노래 맞추기 개임을 했는데 생각보다 노래를 많이 못 맞춰서 아쉽고 더 제목을 와워야겠다라고 생각했다.반면에 채아언니는 너래를 엄청 놀라울 정도로 잘 맞췄다👍 아!참고로 우리팀 구호는 장 suiii(시우)였다.ㅋㅋ 그리고 작품제목 맞추기 게임을 했는데 수린언니가 엄청 잘 맞추고 다른 언니오빠들이 설명을 엄청 잘해서 15개나 맞췄다!그리고 봉쌤과 단어 맞추기 게임을 랬는데 여기서도 실력이.....저조했다 하.지.만.!!영화 맞추기에서 중엽오빠의 실력발휘로 1등을 따낼 수 있었다. 우리팀은 수린언니 정민언니 시우오빠 중엽오빠 민선언니로 구성되어있었는데 다 너무 잘 해서 재밌었다!😁 그리고 선물 교환식을 하고 명륜진사갈비집으로 이동했다!우리 식탁에는 민선언니 수린언니 중엽오빠가 앉았는데 고기를 구울 줄 아는 사람이 없어서 내가 구웠다 근데 이것도 추억이라고 본닼ㅋㅋㅋㅋ!!나름 재밌었다!
그리고 신입 정준단원의 장기자랑(?)을 헸는데 내가 첫 타자여서 좀 떨렸다. 그리고 아쉬운게 있다면 춤을 좀더 잘 출 수 있었을 것 같다.이렇게 재밌는 정준단원단합대회를 만들어주신 단장님 연출쌤 봉다룬 그외에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