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변지효	작성일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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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단원 단합대회

기다리고 있던 단합대회를 했다! 아침에 추웠는데 극단에 들어가면서 설레는 마음때문인지 얼었던 몸이 점점 풀렸다.
잠바를 받았는데 예쁜 금색으로 새겨져있는 극단서울이 예뻐서 한참 보고있었다! 옷을 받고 사진을 찍은 후 본격적인 게임을했다. 우리팀은 소이언니,예나,지원,나,홍록오빠,성빈오빠였다. 처음에는 노래 앞부분 듣고 제목이랑 작품이름 맞추는거였는데 작품이랑 노래는 기억이 나는데 제목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났다..
항상 몇번 곡 이렇게만 외워서인지 이 게임을 하면서 대사와 가사를 외울때 제목도 외워야�땄뎬鳴� 생각한거 같다!
두번째는 이구동성이였는데 추측하느라 바빴다 많은 문제중 하나를 맞췄지만 오우 긴가민가한 문제가 많았다ㅜ 아쉬었지만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영화제목을 보고 몸으로 표현하기였는데 영화를 가끔식 봐서 한개도 몰랐는데 문제를 맞힌 사람들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게임 끝나고 선물 증정식을 했는데 핸드크림 받았는데 너무 피룡했던거라 좋았다! 그리고 밥을 먹으러 갔는데 고기가 맛있어서 계속 먹었다! 정말 이불 속에서 귤 까먹는 것보다 달달했던 시간이였다!! 좋은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ㅇ^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