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양수정	작성일	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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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단원 단합대회 후기

도착하자마자 정준단원 티를 입고 사진을 촬영했다 나 정도면 작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ㅜ 이시우가 앞으로 가는 걸 보고 나도 맨 앞줄에 가야하나 고민했다. 팀을 나누고(여원언니,수연언니,서정,현우,동엽) 팀명을 정했는데 우리팀 조장은 여원언니여서 팀명은 캡이 되었다! 첫번째 게임은 전주만 듣고 노래 맞추기였는데 노래제목이 생각나지않아서 많이 맞추지 못 했다ㅜ 문제중에 말볼리오 노래도 나와서 그 노래만 당당하게 손을 든 거 같았다. 두번 째론 제시어를 보고 설명하기 게임을 했는데 브레드선생님을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생각이 안 나서 냅다 빵!을 외쳤다ㅜㅜ 막상 설명을 하려니 생각이 안 나서 생각보다 어려운 게임이였다.
이구동성 게임도 했는데 잘 안들려서 많이 맞추지 못 했다ㅜ 상현달을 외쳤다가 퇴출 당할 뻔 했다.. 몸으로 표현해요 영화편도 했는데 어떻게 이걸 맞추는지 너무 신기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해서 주고싶은 사람한테 선물 주기를 했는데 동엽이가 내게 줘서 너무너무 고마웠다 채아언니가 준비한 선물이였는데 편지도 있고 변기(가습기)랑 안대, 양말 등 다양한걸 준비해줘서 놀랐다.
단합대회 후 명륜갈비로 향해서 갈비를 먹었다. 단원들이랑 다같이 모여 게임도 하고 밥도 먹고 신입 준단원,정단원들 장기자랑도 보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