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황지원	작성일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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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4,5)합숙 후기^^

<안무>
2번
마리아:너무 화가 나 있다가 갑자기 신이 나니까 좀 어색한 것 같다. 그리고 안무들도 다 좀더 절도있게 해야겠다.
코러스:드럼을 좀더 신나게 치고, 내가 앞에 설때 자리를 잘 잡아야겠다.
4번
....솔직히 처음부터 잘릴 것을 알았다. 물론 내가 많이 못한건 맞지만, 그래도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던 것들이 너무 쓸데없는 노력들로 변한 것 같기도 하고, 나의 안무를 하게 된 언니들이 안무를 더 외우게해서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내가 더 열심히 연습하고 잘했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지만 말이다. 또한 자책감도 들었다. 그래서 과거로 돌아가고 싶기도 했다. 언니, 오빠들, 그리고 선생님께 너무나도 죄송하고, 너무.. 그냥 내 자신이 너무 싫고 그냥 그랬다. 나의 실력도 좀 깨달아서 더 빡세게 연습해야겠다...😞😡
5번
마지막에 도는 것을 잘해야겠다. 내가 계속 박자가 안 맞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일도 언니들과 같이 맞춰보아야겠다.
6번
이때 깨달았다. 선생님께서 아예 나를 포기(?)하셨다는 것을;;;
결국, 지효 언니랑 수린이 언니랑 자리를 바꿨다. 지효 언니랑 수린이 언니한테 미안하다고 말해주고싶다..
7번
이번에는 풍선을 썼다. 내가 코러스 중에서 제일 작아서 그런지...? 좀 불안불안했다. 그래서 시연회 때(?) 떨어뜨릴 뻔했다. 그래서 좀 당황하긴했다. 공연 때는 이런 일이 없기를,,,
9번
9번에서는 별 문제가 없었다. 그래도 선을 더 예쁘게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10번
칼을 더 번쩍 들어야겠다. 그리고 수린이 언니랑 칼을 넣었다 뺐다 하는 부분이 나는 조금 어색한 것 같아서 연습을 해봐야겠다.
11번
동작들을 더 절도있게 하고 안토니오와 칼싸움을 할때 더 실감나게 해야겠다. 그리고 안토니오를 바라보는 눈빛을 더 경계스러운(?)느낌으로 해야겠다.
12번
마리아:팔을 쭉 뻗고, 표정도 잘 연구해서 연기해야겠다. 그리고 원을 돌때 무릎을 쓰며 돌아야겠다.
코러스:등장을 할때 더 무심하게 들어와야겠다. 그리고 표정도 좀더 무심하거나 정색을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엔딩
마리아: 왈츠 부분은 계속 혼자하면 되는데, 같이하면 안되는게 이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야하니, 쉬는시간에 연습을 많이해봐야겠다.
코러스: 번호를 잘 보고, 시선이나 표정들 역시 신경을 잘 써야겠다. 옆줄도 (특히 천사들과)잘 맞춰야겠다.
<연기>
*리액션 크게!!!(항상)
*올리비아가 자신의 역할을 해달라고 할때 더 자신감(?)있고, 자기애가 강한 사람처럼 연기하기!!!
(연기는 한시간 밖에 안해서 딱히 피드백 받은건 많지는 않았다)
이제 진짜 공연이 얼마 남지 않았다. 더 열심히 연습하고, 좋은 공연을 올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