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송민영	작성일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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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1월4일. 극단에서 본래 아는 친구들이 없었기 때문에 걱정을 하며 합숙에 도착했지만 함께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밥을 남기면 안된다는 얘기를 들어서 걱정을 했는데 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Scene2 에는 저랑, 토비, 마리아, 페스테가 나오는데 모두 다 외워서 왔습니다. 하지만 연습을 할 때 음악이 없어서, 조금 어려웠어요. 그래도, 우리가 잘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1월 5일. 우리가 처음으로 연기 연습을 했습니다. 제가 scene2에 메모를 써서, 조금 다르게 연기를 했어요. 선생님들께서 피드백을 주셨을 때 메모를 많이 남기려고 했고 점점 더 어떤 부분을 다르게 할지 어떻게 더 잘 할 수 있는지 알 수가 있었어요. J2 팀 공연을 하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볼 수 있었고 공연전까지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렇게 합숙을 하면서 오래 연습을 해본적은 처음이었는데 힘들기도 했지만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좋은 경험을 했어요.

감사합니다.